여행후기

L** 님의 후기

작성일

2025-06-15 18:16

[칸쿤 신혼여행] 다니엘 스냅 촬영 후기 + 시크릿 모체 → 마를린 비치 이동 방법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오늘은 지난번에 예고했던
칸쿤 스냅 촬영 후기를
드디어 공유해보려 해요.
​
‘신부야 여행가자’ 여행사를 통해
무료 특전으로 ‘다니엘 스냅’을 제공받았는데요,
​
칸쿤에서의 4박 5일 동안
별도로 액티비티를 하지 않았던 저희에게
이 스냅 촬영이 유일한 숙소 밖 일정이었답니다!
​
사실 신혼여행에서 스냅을
칸쿤이나 뉴욕 중 한 곳에서 한 번은 꼭 찍자는
계획이 있었는데,
​
마침 여행사에서 무료 특전으로 포함해준
‘다니엘 스냅’을 활용하기로 마음먹었어요 :)
​
그런데...!
무료 특전이라 그런지
촬영 장소까지는 직접 이동해야 한다는 점!


​
여행사에서 추천한 이동 방법은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편안히 촬영 장소까지
이동하는 것이었어요.
​
근데 저희 숙소는 바로
플라야 델 카르멘에 위치한 시크릿 모체!
​
칸쿤 호텔존까지 택시로 이동하면 약 1시간,
편도 요금이
무려 $100..!!!
한화로 약 14만 원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 우리 둘 다 속으로 생각했죠.
“이게 정말 무료 스냅이 맞는 걸까…?”
​
작가님께 드리는 팁은
1인 $30씩 별도라고 알고 있었지만,
​
왕복 교통비까지 포함하면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더라고요.
​
그래서 저희는 교통비라도 아껴보자!하는 마음으로
촬영 전날 호텔 직원분께 직접 물어봤어요.
“혹시 버스나 다른 방법으로 갈 수는 없을까요?”
​
그 결과,
택시의 1/3 가격으로
호텔존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알아냈고,
아주 저렴하게!
스냅 촬영까지 잘 마치고 올 수 있었답니다.
​
“그럼 도대체 어떻게 갔다 온 건데!?”
궁금하시죠?
이제 그 꿀팁 이동 방법,
바로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
​
무료 특전? 이 정도 퀄리티 맞아?!
'다니엘 스냅' 소개
저희가 촬영한 스냅은 바로바로~
칸쿤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작가
‘다니엘 스냅’에서 진행됐어요!
​
사실 '신부야 여행가자' 여행사를 통해
허니문 스냅 무료 특전으로 제공받은 거라
큰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에 만족했답니다
​
다니엘 스냅 작가님은 누구?
한국에서 본식/웨딩 스냅 10년
+ 칸쿤에서 허니문 스냅 10년 이상 경력!
​
스냅 전문 업체 ‘다니엘스냅’ 대표
(멕시코 정부 정식 등록)
​
한국인 부부들을 위한 디렉팅
+ 감성 사진 특화
​
스냅 촬영 전 직접 카카오톡으로
미팅 시간/위치/의상 등 안내
​
인스타그램: @danielsnap.daniel
​
​
기본 구성 안내 (여행사 특전 기준)
▶ 촬영 장소: 칸쿤 호텔존
'마를린 비치 (Marlin Beach)'
​
▶ 소요 시간: 약 30~40분 (사전 미팅 포함)
​
▶ 촬영 시간대: 오전 9시 / 10시 / 11시 / 오후 2시
중 택1
​
▶ 촬영본 구성:
원본 150장
(기본 색감/왜곡/수직 정리 포함),
보정본 10장
(포토샵 디테일 보정 – 피부, 체형, 배경 등)
​
▶ 파일 전달: 구글 드라이브 링크로 공유
​
▶ 우천 시: 날짜 조정
or 라이슬라 쇼핑몰 내 실내 촬영으로 대체
​
▶ 휴무일: 매주 일요일
​
비용은? 무료! + 팁만 별도
스냅 자체는 여행사 특전으로 무료 제공!
단, 작가님께 드리는 팁은 1인 $30 (총 $60)
→ 현장 현금 지불
​
꼭 알아두세요!
사전 예약 필수!
​
선착순 마감이라 계약 후 바로 예약 추천해요.
​
촬영 전날 카톡으로 연락 와서 미팅 장소 안내해줘요.
​
촬영 장소까지는 개별 이동이라
교통편 미리 알아두셔야 해요!


​
이렇게 저희는 한국에서 미리
다니엘 스냅 촬영을 결정하고,
촬영 날짜도 확정해둔 상태였어요!
​
다만, 촬영 장소까지 어떻게 이동할지는
일단 칸쿤에 가서 생각해보자~ 하고
크게 고민 없이 출발했답니다 ㅎㅎ
​
그리고 도착해서 보니, 역시나…
택시로는 편도 1시간에 $100 이라는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촬영 전날,
혹시 다른 방법이 없을까 싶어
호텔 프런트 직원분께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
다행히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
택시는 최소한으로만 타고,
대부분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
​
그렇게 저희는
마를린 비치까지 저렴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답니다.
​
이제 그 실전 이동 루트를 소개해드릴게요
​
​
​
시크릿 모체 -> 칸쿤 마를린 비치!
호텔 직원이 직접 알려준 저렴한 교통 루트 정리


호텔 직원분께서 그려주신 약도!
1단계: 택시 탑승
(시크릿모체 → 버스정류장)
시크릿 모체에서 플라야 델 카르멘 버스정류장까지는 택시를 타고 나가야했어요!
​
호텔 직원이 걸어서는 갈 수 없다고
호텔을 빠져나갈려면
택시타고 5-10분 정도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택시는 호텔 로비 직원분에게 말하면
바로 불러주고
가격도 정찰제로 정해져 있는 느낌이였어요
​
요금: 10달러
​
​
2단계: 플라야 익스프레스(Playa Express)
or 콜렉티보(Colectivo) 탑승
(플라야 델 카르멘 → 칸쿤 시티)
​
택시기사님께서 플라야 델 카르멘 정류장에
내려주셔서 그 자리에서 바로
칸쿤 시티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되요
​
칸쿤 시티로 가는 버스가 두 종류 있는데
조금 큰 학원 버스(?)느낌의
플라야 익스프레스(Playa Express)
​
미니 벤 느낌의  콜렉티보(Colectivo)가 있어요
​
호텔에서 추천해준 방법은
플라야 익스프레스(Playa Express)을 타고
칸쿤 시티까지 가는 방법인데
​
저흰 눈 앞에서 지나쳐버려서
다음꺼 기다려야 하나 고민 하고 있던 중
​
미니 벤 하나 멈추고
사람들이 내리고 타더라구요!
​
긴가민가 해서 고민하던 찰나,
차 앞에 칸쿤이라고 적혀있길래
바로 기사님께 물어봤죠 ㅎㅎ
​
혹시, 칸쿤 시티 가시냐구...
​
그랬더니 타면 된다고 해서
뭔지도 모르는 차를 하나 타고
이동하게 되었답니다.
​
처음 보는 거라 많이 불안했지만,
멕시코 사람들도 많이 타 있고
다들 편안해 보여
일단 탑승을 했답니다.
​
탑승해서 저희가 탄게 뭔지 찾아보니
콜렉티보(Colectivo)라고 하더라구요
​
​
현지 콜렉티보(Colectivo) 탑승 후기




(실제로 우리가 탔던 차량이에요)
​
이 콜렉티보는
‘플라야 델 카르멘 ↔ 칸쿤’ 구간을 오가는
공용 미니밴인데,
​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에요.
​
정해진 노선이 있긴 하지만,
기사님께 말하면 중간에서도 타고 내릴 수 있어요.
​
소요 시간: 약 40~50분
​
탑승 팁: Playa del Carmen 터미널 근처에서 탑승
​
!!현금(페소) 준비 필수!!
​
에어컨은 없지만 창문 열면 시원했어요!
​
요금: 약 45~50페소
(한화 3,500원 정도)
​
​
3단계: 01번 빨간 버스 탑승
(칸쿤 → La Plaza)
칸쿤 시티에 도착 후에는
빨간색 버스를 탔어요.
​
콜렉티보에서 내려 La Plaza로 가는
버스 타는 곳을 물어보니
길 건너 가면 된다고 친절히 알려주더라구요


칸쿤에서 내린 곳인데 ADO Cancun이 있는 307 적힌 숫자가 있는 그 곳에서 빨간 버스를 탔어요!
(※ La Plaza는 쿠쿨칸 플라자(Kukulcan Plaza)로
가고 싶다니깐 호텔 직원분께서 알려준 이름인데
쿠쿨칸 플라자의 멕시코식 이름인 것 같았어요..!!)
​
길 건너 버스 정류장 가서 서 있으니
호텔에서 알려준 Red bus가 오더라구요.
​
그렇게 저흰 01번 빨간 버스를 타고
쿠쿨칸 플라자(Kukulcan Plaza) 옆에 있는
소방서 앞에서 내렸답니다.
​
내려야 할 곳 몰라서 기사님께 “La Plaza”라고
물어보니 내리면 된다구 말 해주더라구요.
​
요금: 약 12페소
​
그렇게 약속 장소에 도착을 하면
작가님을 만나게 됩니다.
​
작가님에게 사전 설명 들은 후
함께 바닷가 쪽 촬영 장소인
마를린 비치(Marlin Beach)로 이동해요.
​
(※ 쿠쿨칸 플라자(Kukulcan Plaza) 옆 소방서 앞에서 미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
호텔로 돌아가는 방법은
같은 방법으로 돌아오면 되요!
​
그렇게 해서
왕복 약 40달러로 해결했습니다 !!
​
택시 왕복하면 200달러 예상이였는데
많이 줄였죠??!!
​
글로 적어보니 뭔가 짧게 끝난 느낌인데
편도 이동 시간 2시간 가까이 걸리고
칸쿤와서 호텔 밖 벗어나는게 처음이라
긴장이 엄청 됬었어요
​
친절한 멕시코 사람들 덕분에
물어물어 잘 다녀오긴 했지만
저희처럼 가시는 분들 고생 안했음 하는 마음에
이렇게 정리해보아용
사실 잔 칸쿤 여행 준비 전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어요
​
그건 바로
​
멕시코 환전,
꼭 페소로 바꿔야 하나요?
여기에 대한 제 대답은
​
한국에서 달러만!
페소는 호텔에서 입니다
​
그 이유는
멕시코는 미국 달러(USD)와 멕시코 페소(Peso)
모두 사용 가능한 나라인데요,
​
레스토랑, 쇼핑몰, 택시 등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달러로
결제할 수 있어요.
​
하지만!
콜렉티보(공용 밴)나 시내버스 같은
대중교통은 ‘페소’만 가능하더라고요
​
그래서 저희는 촬영 당일,
호텔에서 택시 부르기 전
로비에서 필요한 만큼만
페소로 환전했어요.
​
호텔 로비에서 택시 기다리면서
환전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해서
따로 환전소를 찾지 않아도 돼서 정말 편했어요.
​
저희처럼 ‘호텔 안에서 머무는 일정’ 위주라면
굳이 미리 많은 금액을 페소로 바꿔둘 필요는 없고,
​
밖에 나갈 일이 생길 때마다
호텔에서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는 걸
추천드려요!
​
다니엘 스냅 촬영 후기
짧지만 강렬했던 40분!
촬영은 약 30~40분 정도 진행되었고,
작가님께서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포즈와 동선을 디렉팅 해주셔서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컷을 많이 남길 수 있었어요.
​
포즈나 표정 잡기 힘든 저희 부부도
자연스럽게 유도해주셨어요
​
무엇보다 색감이 진짜 예술..!!
햇살+바다+피부톤 다 살려주셔서 감동이였어요
​
촬영 중간중간 농담하면서
분위기 편하게 이끌어주셔서
어색할 틈이 없었어요!
​
저희는 오전 11시에 촬영했는데
햇빛이 엄청 강하더라구요
​
선글라스 꼭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이렇게 표정 나와요..!
​
저희 처음에 선글라스 없이 찍었는데
햇빛 때문에 표정이 다 별로더라구요
​
햇빛때문에 안되겠어서
중간에 선글라스 썼는데
예쁜 표정으로 찍고 싶으면
선글라스 꼭 챙겨가는 거 추천드려요!
​
​
결과물도 만족도 100%
촬영 후 약 10일 뒤,
메일로 구글 드라이브 링크가 온 답니다.
​
원본 + 보정본 함께 받았어요.
​
원본은 150장 정도,
전반적으로 색감 보정이 잘 되어 있어서
SNS 업로드용으로도 딱! 이었어요.
​
포토샵 보정본 10장은
잡지 화보 느낌이에요.
(피부톤, 체형, 배경까지 다 자연스럽게 손봐주셨어요)
​
친구들도 “이거 진짜 무료 맞아?!”
하고 물어볼 정도로 퀄리티 짱!!


​
​
​
여행자 꿀팁 모음
사전 예약 필수!
(선착순 마감이라 미리 신청해야 확정 가능)
​
팁은 현금 준비 필수!
($30 * 2인 = 총 $60 현장 지급)
​
드레스는 밝은 계열 추천
(파란 바다에 더 잘 어울려요)
​
촬영 시간은 오전
빛이 가장 예쁘고 날씨도 덜 더워요
​
칸쿤 택시는 흥정제, 미터기 X
→ 타기 전 가격 꼭 확인하세요!
​
우천 시에는 날짜 변경
or 쇼핑몰 실내 촬영으로 대체 가능
​
​
신혼여행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
기억에 오래 남을 스냅 촬영을
이렇게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
다시 칸쿤을 간다면
자비로라도 또 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
스냅 고민하시는 분들께,
무료 특전으로 다니엘 스냅 제공하는
여행사 구성 꼭 추천드립니다!!
​


☀️ 칸쿤 편 – 완!
​
이제 저희의 다음 목적지는
도시 감성 가득한 뉴욕이에요.
​
다음 글에서는
뉴욕 신혼여행 후기 + 일정 팁도 정리해볼게요!
​
그럼, 안녕 칸쿤🩵
우린 또 다른 도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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