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03)허니문 여행사 계약/칸쿤 신혼여행/여행사 계약/신부야 여행가자 계약/계약 후기/팁공유/이재헌 매니저님 추천
결혼 까짓 거 한 번 해보죠
몇 달 동안 진짜 수많은 ..여행사를 뒤졌다...
유명한 여행사란 여행사는 다 문의 넣어본듯..!
하지만 우리 예비 쀼는 여행사 직원도 상상 못할 결정장애 대문자 P 예비부부인 것이다.
ㅎㅎ ㅈㅅ!
항공권은 대략 1년 전부터 열린다해서 내년 10월인 예식인 우리 예비쀼는
무려 9월부터 여행사들과 컨텍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항공권은 1년보다는 10개월 전 쯤에 열리니까 그 전부터 여행지랑 숙소 계획하고 컨텍하세요)
숙소는 1년 전부터 문의 해봐도 됩니다... 다만 아직 항공권은 안떴을 꺼에요
하지만 큰 문제가 또 있었으니,
나의 직장 문제....
멘탈이 다 나가서 정신건강이 망가진 덕분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걸 말하면 퇴사자들과 일주일 밤낮을 꼴딱 세워도 끝이 없다.
이때 직원들 줄퇴사함ㅎ 물론 나도 그중에 한명임. 생각만해도 쌍욕이 절로나옴
결혼 일기에는 해피한 이야기만 써보고 싶으니
저런 비하인드는 언젠간 나중에 병원일기에 풀어보겠다...
덕분에 컨텍을 했어도 견적을 살펴볼 여유따위가 사라졌던 것이다...
그렇게 다시 12월로 도르마무가 되어
부랑민처럼 여행사 회사만을 떠돌기 시작했다..
처음 견적 받았던 숙소가 꽤나 비싸서 여행지역 바꿔야 하나 한번 더 고민함 ㅜㅜ
동남아....? 이 때, 캄보디아 인신매매 뉴스 기사 뜰 때라 백스탭 ㄱㄱ ..
유럽? 그거도 인생에 한번쯤을 갈 수 있을 것 같아.. 심지어 예비 남편은 프랑스는 가기 싫단다.
(아 왜, 나 고등학생때 제2외국어 불어였는데..)
튀르키예? 신부인 나는 튀르키예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가고는 싶어하지만 신행으론 아니다..Not now..
아이슬란드 오로라?! 10월에..오긴오나? 심지어 나는 추위를 많이탄다. 겨울에 히트텍 없으면 죽음뿐
아프리카 사바나 로망? 여긴 나는 사바나 초원을 뛰는 치타,가젤,코끼리를 보고싶지만 예비남편은 아니다...
심지어 예비남편 직업특성 상, 지금 회사에 계속 다니는 이상은 언젠간 미국 출장을 갈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저 대륙을 밟는 순간 비즈니스 비자부터 발급 안 될 가능성 농후해서 타협해서 빼기로 함.
그럼 남은건....
내 1순위 로망지인 칸쿤
-대학시절 중남미 문학을 교양으로 들은 나는 약간 리를빗의 로망이 있었고
-칸쿤+쿠바 여행도 패키지도 있다고 들었다.. 허버너옹나나. 허밍웨이~
(물론 쿠바는 공산국가라 땅을 밟는 순간 미국 입국금지임ㅋㅋ 그래서 소리 소문도 없이 우리 목적에서 사라짐)
2순위는 스페인
-유럽이 2순위로 간 이유는.. 여기 갔다가 우리 예비 쀼의 여행 특성상
허니문이 아니라 관광 강행군이 될게 뻔하다........
하루에 2만보 이상 걷는 신혼부부가 되고 싶진 않아..(뭔 카톨릭 순례자냐고)
-예비남편이 출장으로 한 번 갔다 온 경험이 있긴하지만, 일한다고 구경은 못해서 또 가도 괜찮다고 한다.
3순위는 하와이
-휴양이 목적인 우리. 하지만 예비신부인 나, 수영을 못한다.
-ㄹㅇ 해변에서 멋없이 구명조끼 입고 해달마냥 떠다니기만 하는 동양인 됨.
이정도..?
역시 칸쿤뿐인가
결국은 1순위인 칸쿤을 메인으로 수많은 여행사에 문을 두드렸다..
와! 드디어!
드디어 여행사 계약을 완료했다.
나 계약금도 넣었어요
이제 진짜 하나 또 해결했어요
ㄹㅇ 개비스콘 한바가지 마신 느낌임.
여행사 컨텍을 몇개나 했냐면..
-팜투어
-허니문리조트
-트레비아
-투어민
-여행산책
-반하나투어
-신부야여행가자
-그 외 예비신랑이 컨텍한 곳 1
와 무려.....8개?
우리는 숙소도 지대로 못정해서 아무거나 다 다르게 문의 넣었는데 이러지 마시라고 팁 드립니다..
1.지역과 숙소는 다 똑같이 문의 넣을 것
2.공항-숙소 / 숙소-숙소까지 트랜스퍼 제공되는지 살펴볼 것
3.항공권 가격까지 물어볼 것
4.원하는 당일치기 투어가 있다면 이것도 문의 해볼 것(대부분 여행사는 그런 상품도 가지고 있음)
5.현지에서 연락했을 때, 특수한 상황 대비해주는 상담카톡이 있는가...
여행사마다 제시해주는 항공권 루트와 항공권 가격이 다 다르다...
숙소도 마찬가지
웃긴게 이쪽 집에서 이만큼 불렀더염 뿌우.. 하면은
저짝 집에서 그럼 저희는 이만큼까지 SSAP가능합니다
그들만의 박터지는 가격경쟁 리그 미쳤음
결국 신부야 여행가자 여행사로 선택
개인적으로 여러군데 예상안 받아보면서 느낀게
문의 시 연락오는 순
팜투어>허니문리조트>여행산책=트레비아=투어민>신부야
친절도는 다 비슷비슷한듯....?
대부분 바로 선전화 때리는데 전화 못받아요😭
여행사 직원이 일할 때는 나도 일하는 시간대였거든..
반하나는 왜 뺏냐면 여기는 지방 여행사라서....
경상도지역에서 결혼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견적 가격도 괜찮았어요!! 다만 직원은 많지않은 듯한 느낌
진짜 사람이 하나하나 찾아서 답변오는 느낌쓰...
홈페이지도 연계된 호텔이나 리조트 설명이 없어서 방문 문의가 제일 빠를 것 같은 느낌
아마 이쪽은 경남경북지방 웨딩박람회 가면은 좀 더 상세히 받을 수 있을 것 같음!!
일단 여행사 홈페이지에 온라인 문의 넣으면은 업체에서 알아서 상담사를 랜덤하게 배정해주는데...
내가 받았던 상담사들 대부분은 친절했슨..
근데 굳이 왜 신부야로 마지막 선택을 했냐면,
1.우선 문의를 주르륵 다 해봤을 때 칸쿤지역 숙소 가격은 다 비슷비슷하게 견적이 나왔다.
(특별히 초호화 리조트 같은 유카탄이나 스칼렛 아르떼 어덜트 온리로 잘 거아니면 대부분 어느 가격대선 이상 안가는 느낌? 근데 저기가는 순간 기하급수적으로 금액 늘어남)
*또한 우리는 미국 여행 없이 7박을 모두 칸쿤에 투자하기로 했다!! 리조트에서 휴양만 하기로!
다만 견적은 비슷하게 받아도 스칼렛 아르떼가 워낙에 고가의 리조트라 어덜트 온리를 하는 순간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른다..
2.나에게 온 상담사가 대박 친절했슨...
스칼렛 아르떼가 아닌 다른 숙소를 들고 가니까, 거기로 선택한 이유를 물어본 단 한 명의 상담사였슨..
진짜 아무리 찾아봐도 숙소도 너무 많고 머리아팠는데 내가 가져간 숙소에서 여기보다는 같은 계열사인 이쪽이 더 좋다.
원하는 추구미 허니문 여행이 이런거라면 다른 숙소도 있어서 다른 대안을 추천을 받았슨.....
(어쩌면 나,, 마음 속에 이런 사람을 간절히 바랬을지도?)
이 가격대면 다른 것도 선택 할 수 있어요 하는 더 나은 대안을 추천해주는 전문가를 바래왔음..🥲
그렇게 제가 찾던 사람이 여기서 나타났슨...ㅜㅜ
(아 진짜 여기서 개큰감동 받아서 같이 결혼 준비하는 지인한테도 추천해드림ㅋ)
지금까지 받은 견적 중에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었고
무엇보다 추천해주신 숙소를 찾아보니 우리 예비 쀼가 가장 원했던 숙소에 부합하는 조건이 었음.
-프라이빗 비치가 있을 것
-핑세치 투어 갈 계획O
-호텔 내 수영장이 있고, 액티비티 요소보다는 웰니스 체험(요가나 예술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음
-무엇보다 후기를 보니까 같은 계열사 리조트 후기에 음식이 괜찮다는 평이 많았음!!
Un Taco~ por fovor~🌮
그렇게 신부야여행가자 상담사님과 계약금까지 넣고, 계약서, 호텔 바우처까지 확정나서 받았습니다!
저희 예비 쀼처럼 지역은 정했는데 숙소에서 어리버리 헤매고 있다..이러시는 분들
신부야 여행가자의 이재헌 매니저님 왕왕왕 추천 드립니다👍
궁금하신 분들 문의 주시면 명함 공유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