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j** 님의 후기

작성일

2026-02-08 10:30

[내돈내산] 신부야여행가자 푸켓신혼여행 패키지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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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일차인 푸켓여행
패키지의 장점은 편하다.
단점은..? 일정이 수학여행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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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에는 숙소이동이있다!
빠통 트라이브호텔 -> 더쇼어 이동
진짜 더쇼어 비싸기도 엄청비싸고(성수기라 더비쌈) 블로그나 유투브로봤을때
너무좋아보여서 너무 기대하고있었던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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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성수기기준 1박에 100만원이 넘는곳인데 기대를 안할수가없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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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가있다면,
트라이브호텔 (12시퇴실) -> 더쇼어 (3시입실)
더쇼어는 입실시간을 꼭 지키는편이라 이동하는데 1시간포함하면 2시간이 비워져있는상태!
나는원래 그냥 더쇼어가서 기다리려했는데ㅎㅎ
가이드님이 빈시간이 아깝다생각하셨는지 (원래는 점심도 개인적으로 해결, 이동만도와주심)
다른 커플이 타이거킹덤을 다녀왔는데 너무재미있었다면서, 갈거면 다른커플들과 같이 데려다주겠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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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면서 호랑이 만져볼일이 언제있겠는가 싶어서 콜!
간김에 근처에서 점심까지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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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일정
트라이브호텔 체크아웃 -> 타이거킹덤방문 -> 점심 -> 더쇼어이동 -> 칠바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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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자면 호랑이체험이
베이비,스몰,미디움,라지
여기에서 2개골라서 체험하는지, 3개골라서 체험하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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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쫄보니까 그리고 큰호랑이무서우니까
베이비랑 스몰 두개체험 선택함!
근데 다른커플들은 4개체험하고 그러더라...대단하단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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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체험가가 인당 7~8만원 했던거같다. 그리 싼가격은 아니였지만 체험하는데에 이의를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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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베이비호랑이!
아니 처음에는 얘가 스몰인줄알았는데..!
베이비는 더 작을줄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고 얘가 생후2개월차래요
호랑이가 덩치가있어서 애기도 크구나..야무진 앞발보세요 아주 성격도 새침떼기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눈은 정말 초롱초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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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안에서 10분동안 같이있을수있는데 애기였는데도 커서 쫄았구요 ^^!
지금생각하면 더 열심히 만져볼걸 너무살살만졌더니
너무살살만져도 얘네가 싫어하나봐요 쌔게만지래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앞발 휘둘러서맞으면 어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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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저희끼리도 사진엄청찍고 그랬어요ㅋㅋㅋ
애들이 엄청 순둥순둥하니 귀여웠어요 하지만 고양이도 잘못만지면 할퀴잖아요?
얘네도 똑같아서 만질수있는 부위가 안내사항에있으니 들어가기전에 숙지하고가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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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도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알려주는데 쫄아서 그냥 망부석이되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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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스몰..!
아니 처음에 우리안으로 저희를데려가는데 난 베이비보다 조금더 클줄알았지..
얘가 스몰..? 킹이아니고..? 라지가아니고...?
정말..????????????????????????????????????????
저 진짜 직원분께 스몰이맞냐고 3번은물었는데 슬슬 짜증내시는거같아서 입다물고 들어가긴했는데...........
진짜 너무무서워서 심장이 터져버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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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는 자고있고 한마리는 먼저들어간 외국커플이 사진찍고있어서 자고있는친구랑 먼저 사진찍었거든요?
저 무시무시한 앞말을보고 내가 감히 만질수있을까..? 깨어나면 어쩌지..?
살살만지고있는데 과감히!! 만지라며 그래서 호랑이털을 무쟈게 문질러댔어용...말안들으면 호랑이가 물까봐ㅠ
꼬리도 들어보래서 들었어요............나 심장터져요.........
근데 호랑이꼬리 스몰인데도 엄청무거워요 털 엄청 빳빳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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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먼저들어간 외국인분들이 판상에앉아있는 호랑이랑 사진을 엄청잘찍으시고 하하호호웃으시길래
저분들은 왜이리 잘즐기실까....감탄하면서 보고있는데 이제 저희차례래요.......
근데 저희차례오니까 애가 막 으르렁거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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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오니까 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하는건지 의도된건지 모르겠지만 다행이 그르렁만거리고 고개를돌리거나
앞말을 휘두르거나 하진않았어용..
너무나 특별한경험이였고 재밌었어요..ㅎ
근데 4개체험했던 분들말에의하면 스몰이랑 미디움이랑 크기차이가 많이없으니
3개짜리 체험해서 베이미 스몰or미디움 라지 이렇게 하는게 좋을거같데요
참고로 라지는 무쟈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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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떨리는 호랑이체험을 끝내고 더쇼어로가기전에 점심먹을곳을 들렸는데,
요즘 패키지가 다른게,
밥집을 딱 정해서 가는게아니구 여러가지 맛집 리스트를주고 알아서 돈줄테니 드시고오세요~
느낌이라 나는 그전부터 김치찌개가 너무먹고싶어서 한식당으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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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와 뚝불 그리고 소주한병을 시켰는데 소주엄청비쌈 (1병당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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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랜만에먹은한식이 입을 개운하게 해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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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더쇼어 입성!
더쇼어는 더쇼어리조트랑 더쇼어엣카타타니 가있는데
신혼여행인데 더쇼어엣카타타니 으로 가야하지않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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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 세상에온것마냥 너~~~~무 이쁘고 오토바이소리도 안들리고 조용하고 여기가 천국인가싶을정도로
주접을 떨게만들수밖에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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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조차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냐구요....ㅠㅠ
(올드타운에서 산 원피스 너무편하고이뻐서 매일저것만입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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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어 룸은 또 얼마나좋게요?????????
침대 푹신하지 화장실 엄청넓지....그리고 방이랑 화장실이랑 다 수영장이랑 연결이되어있어요!!
그리고 화장실에도 에어컨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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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도따로있고 짐놓는데도 따로있고 쇼파도 넓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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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뷰 장난아니고 날씨마저 완벽한 이날
사진만봐도 새록새록 기억이나는게 언제또 갈수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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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바다와 수영장이 바로앞에있는데 방은 하나도 습하지도않고 쾌적한게 너무신기했다.
벌레도 하나없구 (밤이던 낮이던) 도마뱀한마리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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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어 진짜 섬세한게뭔지아세요?
물온도가 무릉도원이에요...
차갑지않은 딱 인간의몸온도에 맞는 온도랄까???
물에서 놀때 너무 따뜻하면 더울거고, 차가우면 추울건데 그냥 들어가면 적당한온도에 몸이 스르르 녹아버려요..!
그래서 오히려 낮에도 물에있다가 나오면 추워지는 매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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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도 딱 적당해서 1.2m
저녁에 팔튜브하고 하늘에 떠있는별보고있으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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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로 수영하고싶었지만 못한이유는... 쉬다가 칠바마켓에 가야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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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못들어가는건 아쉽지만 이 이쁜숙소에서 사진 100만장 찍어주고~
시간되면 버기불러서 나가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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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못하시는분 영어울렁증에 고민이셨던분 여기는 그런걱정없어요
어플깔아서 그냥 버기불러달라고 한글로 메세지보내면 자동번역되서 답장이 바로바로오니까!
요청하거나 버기부를때 너무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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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바마켓 가는데 건물 인테리어가 멋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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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가는길에 대마표시가 이쁘게(?)되어있는데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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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바마켓 도착했더니 멋진라이브와~ 맛있는 음식부스들이 엄청많았어요!
사람도 많고 다양한 소품들외 옷도팔고 진짜 큰 야시장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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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너무먹고싶었는데 (갑각류,해산물킬러) 가이드님이 절대먹지말라해서 못먹고
대신에 맛있는 음식들 가이드님이 한바퀴돌면서 다 안내해줬어요
그중에 쏨땀 한국의 김치같은거라고 맛있다 하셨는데 전 안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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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것도 엄청 많이팔았는데 그중 악어고기 먹어보고싶었지만
이런 도전 저한데는 어렵그등요.....
딱 한입만 먹어보고싶었는데 아무도 먹지않아서 얻어먹을 기회조차없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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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밥도 먹어보고싶었는데 남편이 질색팔색을해서 못먹었음...
그리고 말린과일마냥 생긴저걸(이름이생각안남ㅠ) 가이드님이 정말 맛있는거라고 추천해주셔서 사서먹어봤는데
내가 먹어본느낌으론,
말린 두리안같은느낌이랄까? 근데 쿰쿰함은없는 두리안느낌?
정~말 맛있는거까진 모르겠지만 불호까진 아니였다 하지만 안먹으니까 가이드님이 그럼 본인달라고 가져간다해서 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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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 꼬치랑 소고기스테이크
꼬치랑 스테이크도 추천받아서 먹어봤는데 스테이크 증말 맛있습니다요 부드럽고
생각보다 싸서 놀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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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푸켓에서 먹을게 제일 무서웠던나는 (대마이슈..)
혹시라도 대마들어갈까봐 대마없냐고 물어보고다녔는데 가이드님이
칠바마켓에는 대마음식 하나도없다해서 안심하고 엄청먹었어요!
칠바마켓에는 대마가없으니 안심하고 많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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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편이 여기와서 먹고싶었다해서 먹었는데
나는 단거 별로안좋아해서 한입도안먹었다ㅋㅋㅋㅋㅋ
그냥 보이는 아는맛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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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쌥은 한국에서만 먹어봐서 태국음식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배가 너무불러서 못먹은게 조금아쉽다..!
크랩튀긴거?와 소고기스테이크와 꼬치 그리고 빠지지않는 맥주
맥주는 가이드님이 쏘셔서 패키지분들과 즐겁게 한두잔했는데 그전에까지 서먹서먹했다면
여기서 좀 많이풀어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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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바마켓에서의 느낌은 사람이많고 음식이많고 맛있고 이런것보다
가이드님과 패키지분들과 하하호호 웃으면서 대화하면서 사온음식을 나눠먹으며 맥주마신게 더 좋은기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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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수영장이있는데도 못들어가본관계로 칠바마켓에서 돌아와 짧은수영을했다.
밤 늦은시간인데 프라이빗한룸이라그런지 말소리, 노래소리 아~무소리도안들리는 곳에서
조용히 수영하는데 한밤중에 수영 진짜 너무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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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수영에 소맥과 함께라니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벌써부터 아쉬워져 늦게자고 일찍일어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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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