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초** 님의 후기

작성일

2026-04-03 19:15

또 가고 싶은 스페인! ☀️💃🕺️ / [바르셀로나, 세비야, 론다] 7박 10일 신혼여행 후기 / 12월 유럽 신혼여행지 추천 🌻☘️ (9-10일차) + 여행사 후기&총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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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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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x1000
스페인 신혼여행 대망의 마지막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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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은 오전에 마트에 들러 기념품을 좀 사고,
곧바로 공항으로 출발해
한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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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결코 쉽지 않았던,,,
스페인에서의 여정,,
마저 기록해보겠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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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행사 반패키지 이용했던 후기나,
전체 경비가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 하단으로
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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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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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을까 하다가
캐리어에 아직도 남아있는
한국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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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맛김치, 참치캔에 컵라면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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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7박에 뭘 이렇게
야무지게 가져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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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두 출처 링크로 남기고 싶은데 그 당시의 기록이 전혀 없는 ㅠ,,
죄송합닷 ㅠ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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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가족, 회사동료, 지인들에게 줄
기념품을 사가기 위해 전 날 찾아봤던 마트
주전부리 추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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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 사긴 했지만 ^^..
다른 분들은 시간 여유 있으시거든
위에 포스팅 해주신 분 글 참고해서 구매하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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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서
진득하게 마트 구경은 못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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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숙소에서 짐을 모두 싸고 나와
체크아웃을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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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에 잠시 캐리어를 맡겨두고
마트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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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숙소 앞으로
공항픽업차량이 올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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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도보 5분 거리인
바르셀로나 산츠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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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이동할 때마다
전철역에서 항상 헤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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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글맵 길찾기에서 알려주는
"000 표지판을 따르세요."
안내 문구가 왜 마지막 날에야 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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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려는 노선 [L3] 색깔과 역 이름 따라서
걷기만 하면 나온다는 걸
떠나는 날 알아버렸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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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깔 따라서 쭉 들어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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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명 똑같은 쪽에서 오는 전철을
쉽게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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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차 멍청인가?
암튼 한 번도 잘못 탄 적은 없었지만
구글맵 안내를 마지막에서야 이해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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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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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내린 후 걸어서 마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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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jCouGUn3FKdTcqev8            El Corte Inglés Diagonal · 617-619, Av. Diagonal, Les Corts, 08028 Barcelona, Spain
★★★★☆ · Shopping mall
maps.app.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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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는 요기로 갔다!
구글맵 후기 보니 한국 직원분이 계셔서
텍스프리 등 안내를 한국어로 친절하게 받을 수 있다고
칭찬이 자자했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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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트도 크고 종류 많다길래
여기로 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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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우리도 그 한국직원분을 만나
마음 편하게 영수증 처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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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나 매니저님?? 후기 보니 지금도 계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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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이
을매나 반갑던지ㅋ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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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오래 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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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트 입구 찾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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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전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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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대에 엘 꼬르떼 쇼핑몰에 들어간 적이 있었으나
내부에서 아무리 돌아다녀도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안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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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참을 헤매다 결국 못 찾고
그냥 1층만 구경하다가
돌아온 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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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깥으로 출입할 수 있는 문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
모르겟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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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해하던 중
누가봐도 장보러 오신 것 같은
장바구니 캐리어를 들고 오신 동네 어머님을 발견하곤
뒤를 쫓아가보았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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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쇼핑몰 정문 쪽에서 입구가 어디야 ㅠㅠ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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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옆으로 뱅글 돌아서
쇼핑몰 왼쪽 내리막길로 걸어가면
반대편에 지하 1층 출입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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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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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부 에스컬레이터는
당시 마트 영업시간이 종료되어서
아예 에스컬레이터 위치에 셔터를 내려버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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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게 감쪽같이
에스컬레이터를 가려 버릴 줄은 또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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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안으로 들어가보니
어제는 없었던 에스컬레이터가
뭔 일 있었냐는 듯 작동하고 있어서
진짜 웃겼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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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렵사리 입성한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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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주변에서 헤매느냐고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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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며 여유롭게 구경은 못하고 ㅠㅠ
후다닥 이것저것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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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와서 찍은 기념품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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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명하다는 뚜론!
회사 사람들, 가족들, 친구들 줄 것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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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스페인 과자스럽게 생겼는데
양도 많아 보이는 걸로
회사동료들 줄 것들 몇 개 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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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으로 들고갈 건
호텔 조식 때 먹었었던
올리브유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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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올리브유가 정말 다양하고 저렴해서
몇 개 더 사올 걸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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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시에 뚜론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혹시나 수화물 최대 무게 넘어갈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기념품을 더 많이 사진 못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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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비행기 체크인 할 때 보니
생각보다 넉넉했어서
더 살 걸!! 하고 아쉬워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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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론은 한국의 엿 같은 (욕 아님ㅎ)
스페인 전통 과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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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부터 공항 등등
어딜 가든지 뚜론 매장이 있어서
이건 꼭 사 가야하겠다고 생각했던
기념품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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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남들 것 사느라
우리 먹을 건 못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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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이 사서 그런지
(25만원 정도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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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2-3개 주셔서
그건 우리가 먹었다 ㅎㅎ 맛있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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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스피드하게 쇼핑을 마치고
마트 맞은 편 카페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빵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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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속 맛도리 커피가
내 눈을 사로잡아서
저걸로 주세용.. 하고 시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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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 샌드위치도 같이!
스페인 하몽 참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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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와서도 가끔 그리운 마음에
인터넷으로 하몽을 시켜 와인과 먹어보곤 했지만
역시 현지 맛이 나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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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기념품 산 것들을 보다가
왜인지 부족해보여서
남편이 급 마트로 달려가서
똑같은 거 3개 정도 더 사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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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앞서 말했던
예나 매니저님은 지하 1층 입구 쪽 인포메이션에
계셨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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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텍스리펀 하려고 가서 물어봤는데
혹시 한국에서 오셨냐면서 먼저 반갑게
한국어로 말 걸어주셨던 ㅠ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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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신혼이라 집 주소 가물가물해서
도로명 주소 뭐였더라😂 하면서
인터넷 검색해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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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감사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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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쇼핑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 앞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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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있는 동안
4일 교통패스권을 발급 받아 사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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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철 모두 저 종이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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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같은 경우는 저 아래에
태그를 하면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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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옛날 한국 개찰권처럼
들어가면서 기기에 넣으면
반대쪽으로 나오는 구조였던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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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우리는 다녀온 지 시간이 좀 지나서
최신 정보로 다시 확인해보시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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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텔 앞 ~_~
여행사 쪽에서 미리 예약해주신
공항버스(라고 쓰고 택시라고 읽는다)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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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검은 SUV 차량이
우리 앞으로 붕~하고 달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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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한 짝을 인도 보도블럭 위로 올린 채
아무렇지 않게 차를 세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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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세비야 공항에서 접촉사고가 났으나
쿨하게 사라졌던 사람들도 그렇고
스페인에서 차는 그리 소중한 재산은 아닌 듯 보여
신기하고 재밌었다 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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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우리 이름이랑 행선지 확인하시고
멋지게 트렁크에 짐을 옮겨주신 뒤
바로 바르셀로나 공항으로 데려다주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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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도 있고 해서 가방이 더 무거웠는데
떠나는 날 셔틀을 이용하니 훨씬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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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해서 텍스리펀!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수월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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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전에 인터넷을 엄청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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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수증 들고 텍스리펀 기계 앞으로 가서
영수증 바코드 찍고
내 개인정보 입력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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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노란통 안에
처리 완료된 영수증을 넣기만 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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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옥시 몰라서
나중에 확인해야 될 일 있을까봐
영수증 앞뒤로 사진 찍어두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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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국 돌아오고 며칠 안 지나서
환급금이 잘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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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수속까지 모두 마치고
비행기 출발하기 전 가볍게 또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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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출발하는 항공편이어서
배를 좀 채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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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스페인 도착해서 먹었던
피자랑 수프가 너무 맛있었어서
또 같은 가게에서 사먹엇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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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토마토 수프 진짜 맛있다...
이번엔 파스타도 같이 시켜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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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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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이제 안녕~~~~~
그동안 잘 놀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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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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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페인에 있는 동안
날씨가 거의 대부분 맑고 화창했어서
굳은 일 없이 잘 놀다가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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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까지 예뻤던 스페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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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도 우리는 경유 노선을 이용해서
기내식으로 간단하게 샌드위치 하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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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이 날은 하루종일
밀가루 파티였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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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월요일 오후 5시 25분 비행기 타고
암스테르담에 내렸다가
오후 9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로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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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공항에서 한국으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 편이었는데
환승 할 수 있는 시간이 다소 촉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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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같이 한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다
비행기 내리자마자 엄청 분주하게 이동을 했었다
(거의 뛰다시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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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바셀-암스테르담 도착이 19:55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서울행 출발이 21:00
이렇게인 상황이었는데
막상 비행기 내리고 체크인 마감까지
진짜 한 2-30분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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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수화물은 자동으로 넘어가는 거라
사람만 이동하면 되는 거긴 했는데
암튼 놓칠까봐 엄청 서둘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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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문제 발생..
할 줄은 꿈에도 몰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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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무사히 뱅기 탑승을 했고
떠나는 날에도 적응 안 되는
밤 12시 기내식 식사를 맥주 한 캔과 같이 해준 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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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주시는 간식도 야무지게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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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루 꼬박 지나 한국 시각으로
화요일 오후 5시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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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끼지만
장거리 비행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
스페인은 그냥 직항으로 가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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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별일 없이
공항에서 집까지만 가면 되는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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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무리 기다려도 남편의 캐리어가
나오질 않았다
​
그리고 옆에서 들려오는
"짐 못 받으신 분 계시면 이쪽으로 와주세요."
라는 직원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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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승 시간이 너무 짧았어서
일부 수화물이 누락되었다고 함...
(말이 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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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암스테르담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이 우리가 타고 온 게 마지막이고
다음 비행 일정이 4일 뒤에 예정되어 있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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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내데스크 가서 이것저것 확인하고
작성하고 제출하고,,
집으로 퀵 보내준다고 하는데
정확히 언제 도착할지는 알 수 없다고 함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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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어 안에
남편 옷이랑 속옷, 충전기 같은 것들
기념품도 싹 들어가있었는데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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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출근할 때 입을 게 없는 사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행 다녀왔는데 기념품도 안 챙긴 사람들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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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것까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오케이.. 일단 집으로 가보자고..
라고 마음 추스리며
​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다가
집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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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여권, 지갑, 유로현금이 들어있는
힙색을 공항 벤치에 두고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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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억까한다
둘이 얼굴이 새파래져서
말을 잇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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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이미 출발햇고..
기사님한테 말해서 지금 다시 남편만 혼자
바로 내린 뒤에 공항으로 달려갈까 어쩔까 고민했는데
고민 하던 중 고속도로 진입..
​
​
하 ,, ㅋㅋㅋㅋㅋㅋ ㅠㅠ
쓰는 지금도 다시 떠올리는데 진짜 아찔하다
​
평소에 둘 다 그렇게 정신 빼놓고
다니는 타입은 아닌데
이 날은 캐리어 안 왔다고 한 순간부터
너무 멘붕이었던 거 같다
​
끝까지 순탄치 않았던 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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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항 쪽에 전화해봤는데
남편이 가방 두고 온 위치에 짐이 없었다고 했고
따로 들어온 분실물도 없다고 함
​
​
...
​
​
​
일단 분실물 들어오면 연락 달라고
가방 색깔이랑 내용물이랑 개인정보
알려준 뒤
​
남편은 그렇게 아무런 짐도 가지지 않은 채로
아주 가볍게^^..
귀가를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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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겨..
​

​
할 수 잇는 게 없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온전히 맡기기^^..
그냥 기다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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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찌됐든 다친 데 없이
무사히 한국은 왔으니
​
복귀 기념으로 삽겹살에 쇠주나 적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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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한식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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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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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됐냐구요??
​
다행히 일주일 뒤 새벽에
남편의 캐리어가 집으로 배달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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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기념품은 말짱했음
다만 프링글스가 와자작 부서져서
옷에 덕지덕지 붙었을 뿐..
​
​
​
그리고 남편의 힙색은 다행히
​
분실물로 들어와서
(당시 주운 사람이 바로 분실물 센터에 맡기지 않고
조금 보관하셨던 듯...
하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잃어버린 돈, 소지품 하나 없이
무사히 찾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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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주일 뒤 다시 차 끌고
공항 가서 수령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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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간에
시작부터 끝까지 다사다난했던
스페인 신혼여행^^^^^
​
​
추억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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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느라고 피곤하셨을텐데
여기까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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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후기만 풀어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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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 여행하면서 잘 썼었던 어플리케이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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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사 어플(KLM, 부엘링)
한국 → 스페인으로 갈 때는 KLM 항공 이용했었고
스페인 안에서 세비야 ↔ 바르셀로나 이동 할 때는부엘링 항공을 이용했어서
어플 다운 받아놓고 확인하는 게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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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택시 어플 (cabify)
그리고 스페인 안에서 택시 부를 일 있으면 캐비파이 어플 활용했습니다!
사용하기에도 쉽고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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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심 어플 (유심사)
유심으로 할지, 와이파이 도시락으로 할지, 이심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e심으로 했는데, 저희는 어딜 가든 데이터 잘 터지고 답답함 없이 잘 썼어요!
설치하는 것도 간단하고 가이드도 상세히 나와있어서
앞으로 다른 나라 여행 갈 때도 여기서 구매할 듯 합니다!
​
4) 가우디 투어 어플 (Sagrada Familia)
현지에서 가우디 투어를 한 뒤, 개인적으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권 구매해서 내부까지 구경을 했는데요.
어플 다운 받으면 입장권 구입부터, 한국어로 된 가이드 설명까지 들어볼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5) 지도 (Google Maps)
길찾기는 구글맵으로만 했는데 굿굿 넘 좋았고
​
6) 번역기 (구글 번역, 파파고)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는 구글번역기랑 파파고 돌려가며 썼어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대화하는 도중에 음성인식해서 동시 통역은 두 어플 모두 잘 안 됐고ㅠㅠ
핸드폰 넘겨서 말씀해달라고 부탁하는 식으로 썼어요!
파파고는 스페인어 인식을 잘 못해서, 메뉴판 등 스페인어로 되어있는 글자를 번역할 때는 주로 구글 번역기 사용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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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사 후기
저희는 "신부야 여행가자"라는 여행사 통해서 반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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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찾아가서 여행 일정, 코스 등을 같이 논의한 뒤 예약금을 미리 냈었고
업체에서 항공권 예매할 때 저희 신용카드 정보 확인하셔서 대신 예매 해주셨습니다!
그 이외의 숙소, 교통, 투어(플라맹고 공연, 가우디 투어) 관련한 잔금도 따로 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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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전체 일정, 코스, 예약된 내용(시간, 탑승장소 등등) 상세히 작성해서 따로 보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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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린 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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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예약된 내용들도 pdf로 보내주셔서 미리 핸드폰에 이미지 다운로드 + 종이 인쇄해서 들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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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결혼식 준비하는 기간이 매우 짧았던 탓에
신혼여행 준비를 일일이 할 수가 없어서
큼지막한 것들만 여행사 통해 예약하고 그 이외의 시간은 자유여행으로 선택했던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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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해보자면,,
👍장점
1) 여유가 없었던 우리 부부에게는 사전에 필요한 것들을 예약해줘서 여행 준비에 부담이 없었다.
2) 빡빡하게 스케줄이 있는 완전 패키지 상품이 아니라, 여유롭고 자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었다.
3) 숙련된 분들이 코스를 짜주셔서 볼 만한 것들은 모두 보고 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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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우리가 직접 알아보고 했다면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덜 고생하는 쪽으로 예약했을 것 같다.
(비행기를 경유 말고 직항으로 하거나, 붕 뜨는 시간 없이 적절히 일정 안배하는 등)
2) 한 번 여행을 해보면서 대충 각이 보이고 나니..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는 걸 알았다..
(숙소, 교통, 항공, 투어 모두 합쳐보니 실제 들어갔을 금액보다 최소 100만원 이상은 오롯이 업체로 들어간 듯..)
시간만 있다면 직접 알아보고 예매하는 편이 여행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우리 부부는 관광 자체에 대한 욕구가 그리 크진 않았어서
→ '한 번 가는 김에 뽕을 뽑고 와야지!!' 같은 ㅎㅎ
반패키지 상품을 이용했던 것 자체는 만족스러운 편이고,
여유가 워낙 없었던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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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다녀온 경험은 너무너무 좋았는데!
돌아간다면 휴양지로 갈까,,?🥹 하는 고민은 또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암튼 패키지 이용할 경우 가성비는 매우 떨어진다는 점 ,,ㅋㅋㅋㅠ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여행 마친 후에는 돈이 어디로 샌 거지?? 싶어 약간 현타 맞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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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체 여행 경비 : 약 850만원
1) 여행사 쪽에 들어간 비용
- 총 계약 여행비: 3,480,000원
계약금: 300,000원
중도금: 1,000,000원
잔금: 2,180,000원
2) 항공료
- 2인(무료수화물 포함): 3,516,400원
* 업체에서 대신 예매
3) 기타 여행비
- 그 외에 여행하면서 들어간 식비, 택시비, 기념품 등등으로 대략 100~150만원 안팎?!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추후에 정확한 내역 확인해보고 수정할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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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 환율 올라간 걸 보니
저 때 유럽 여행 다녀오길 참 잘 한 것 같긴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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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사다난 했지만
참 좋았던 스페인에서의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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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여름철에
휴양지로 또 한 번 다녀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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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는 마음에
여행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구구절절 글을 남겨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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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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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신혼여행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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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밌는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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