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패키지 태국푸켓 여행후기( 신부 백진영 )
신부야 여행가자 여행사를 통해서 신부야여행가자 담당자 베이레과장님께 신혼여행지로 가고싶은곳을 말씀드렸더니 그곳에 맞춰 여행견적이랑 비행기티켓부터시작해서 모든 부분을 잘상담해주시고 모르는부분있어서 계속여쭤봐서 귀찮을법도 하신대 너무 친절하게 다 답변해주셨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13일 저녁 6시30분(한국시간)인천공항에서 비행비를 타고 한국시간(10시30분)푸켓공항 도착해서
그다음 캐리어를 찾고 백시호 한국가이드님 &현지인 다 가이드님&저희를 여행하는 동안 여행지를 데려다주시는 퐁 기사님을 만나서 미팅을 하고 그다음 우리가 처음에 머물 코드야드라는 호텔에가서 하룻밤자구 그다음 둘째날에는 호텔에서 아침,점심을 먹고 난다음 백시호가이드님을 만나서 태국에서 유명한 올드타운가서 사진도 찍고 사고싶은 기념품을 사고 자유시간을 갖고 저녁으로는 장인이 만들어주시는 폭립전문점가서 폭립을 먹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고 중간에 식당직원분들께서 노래에 맞춰 춤추시고 재밌는 이벤트?를보면서 식사를즐기고 다시 숙소에 와서 쿨쿨자고
셋째날은 스피드 보트를타고 라차섬을가서 스쿠버다이빙을 했는데 처음에는 진짜무섭고 떨리고했다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인지라🙄 들어갈때는 안무서웟는데 물안으로 들어가서 입으로만숨을 쉬어야하기때문에 실제로 들어가기전 연습할때는 숨쉬기가 안불편하고했는데 실제로 직접물속안에서 입으로만 숨을쉬려니 너무 힘들고 불편해서 나는 너무깊이 들어가보지도못하고 입,코에 물이다들어가서 당황하고 그때부터 너무 무서워서 중도포기를 했다 아쉽게도 😭
스쿠버다이빙 담당해주시는 분께서 한번더 해보라고 하셨지만 이미 물을다먹고 해서 용기가안나서 포기를 그래도 잠깐이라도 했지만 너무 즐거웠고 재밋었다 또내가 이런걸 해볼기회가흔치가않기도하고 좋은추억인거 같다 그렇게 30분을 하고난뒤 밥을먹고 두번째로 스노클링을했다 이것도 같은거지만 이건 그냥 물위에서 하는거라 이건 하나도 무섭지않고 너무재밋고 고기들도 내눈으로 보고 만질수있어서 너무신기하고 좋았다
물놀이를 끝나고 샤워하고 태국에 유명하다는 타이마사지 1시간 아로마오일마사지1시간을받고
한국식 삼겹살에 소주한잔 캬~ 하고있는데 갑자기 우박처럼 비가막쏟아졌다 다먹고 나니 조금씩그쳐서 다행이였다! 이번엔 나이트투어를 하고 숙소를갔다
넷째날에는 아침 점심 먹고 티타임으로 칵테일도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4시50분에 백시호가이드님을 만나서 태국 칠와마켓 야시장가서 맛잇는 꼬치구이를 냠냠하고 태국옷이랑 귀여운 코끼리비누랑등등 사고 저녁밥은 근사하게 또 맛잇게 먹고 아마타라 풀빌라가서 남편이랑 와인한잔하고 풀장가서 수영을하고 밤을지새우고
마지막날 점심에 맛있는간식과 밥을먹고 마사지1시간받고 차를타고 공항에 도착했다!4박6일동안 진짜 첫해외여행이였는데 언어가안통해서 무섭고 날씨때문에 걱정을했는데 진짜로 실제로 경험해보고 특히 백시호가이드님께서 재밌게 이끌어가주시고 궁굼한것도 다설명해주시고 말도 진짜 재밌게 잘해주셔서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였다 😆나중에 기회되면 또 오고싶을정도로 너무 즐겁고 보람찬 여행이였다 백시호가이드님 다가이드님 퐁 기사님 저희를위해서 최선을다해주시고 정말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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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안성준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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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가까운곳으로 가고싶엇는데 신부한테 모든걸 맡겻더니 덜컥 태국 푸켓으로 도착햇다.
첫 해외여행이라 떨렷다. 도착하니
백진영♡안성준 문구를 들고잇는분이 계시고 친절하게 안내받앗다.
차에타서 어디끌려가면 어쩌나. 치안은 괜찮나 떨려하고잇엇는데 가이드분이 오셧다 상냥하게 웃으며 설명을 해주셧지만 그때도 첫여행인지라 긴장을 잔뜩하고잇엇고 카리스마가잇으셔서 긴장은 계속되고잇엇다. 이분은 안내만해주고 저희를 담당해주시는 가이드매니저님은 아니셧다.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첫 호텔 숙소로 체크인을 햇다 어두워서 잘 안보엿는데 큰 나무들과 수영장이 눈에들어오고 우리 방으로왔다. 문을열자 한국의 호텔같이 깨끗한방이 우리를 맞이햇다. 신난 와이프랑 나는 제일먼저 호텔탐색을햇다. 경치도좋고 숙소에오자
나의 긴장감은 슬슬 풀어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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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첫 가이드님이랑 조우햇다.
우리 와이프처럼 아주아주 미인이신 백시호님이 등장하셧다. 너무아름다우셔서 눈을떼지못하자 와이프에게 구박받앗다.
그리고 현지가이드이신 다 가이드님과 퐁 기사님을 뵙고 인사드렷다. 다가이드님은 태국 최고동안이셧다
(와이프보다 어려보이심) 친절하게 웃으며 태국에대한 긴장을 풀어주셧다.
퐁 기사님도 푸근하고 웃으시며 맞이해주셧다.
퐁기사님과 현지인 다 가이드님 백시호매니저님
환상의 조합으로 우릴 안내하셧다.
웃으시면서 차에서 태국에대해 설명을 받앗다.
그런데 첫해외인지라 귀에 들어오진 않앗고
바깥구경한다고 정신이없엇다.(바깥구경존잼신기)
신호체계와. 한국과다른 도로등등 이런거보는데
옆에서 열심히 설명해주셧지만 와이프가 대신듣고 난 딴짓을햇다ㅋㅋ
올드타운이라는곳에 도착해서 인스타갬성의 사진들을 많이찍엇다 와이프에게 태국스타일 옷을 사주고
이곳에서 멋진 사진 인생샷을 몇장건지고 바로
핸드폰 메인화면 사진을 바꿧다.
조식은 다양한 뷔폐지만 내입맛에는 맞지않아서 빵을 먹엇다. 올드타운갓다가 마사지를 받앗는데 역시
마사지는 태국 본토에서 받아야되는거같다.
시원하고 내가 대접받는 느낌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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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오늘은 백시호 가이드님이 물놀이 데이라고 하셧다.
난생처음하는 스쿠버다이빙 이거는 무조건 강추한다
와이프는 물을 무서워하고 나도 수영을 못햇지만
현지에 계시는 배테랑분들이 다 옆에 밀착마크해서 따라다니면서 가이드해주셔서 걱정없이 마쳣고 인생사진까지 나왓다.
물속안에는 신기햇고 이퀄라이징과 귀멍멍함 이런 경험을 처음해봣다. 살면서 다신 못해볼경험이엿다.
와이프는 스노쿨링이 재밋다면서 스노쿨링에 빠져버렷다. 스쿠버다이빙은 내가너무신나서 같이가야되는데 정신없이 나혼자가다가 또 구박받앗다. 하지만 다신없을 남자의 로망 물속체험 물고기 불가사리등등 보느냐 와이프가 안보인걸 어쩔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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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이후 라챠섬으로 갓는데 이곳은 정말 천국의섬 같앗다. 아무도없는것처럼 조용한섬에 와이프랑 망고주스를 먹으며 바라보는 해변가.
이거자체가 인생사진이엿다.
이때 백시호 가이드누나가 오셔서 우리사진을 찍어주셧는데 사진작가이신줄 알앗다
이건 사진값팁을 드리고싶을정도로 사진이 너무잘나오고 동영상도 잘나와 와이프의 핸드폰은 이사진으로 도배되었다.(백시호 매니저님 짱)
원래는 다른 가이드님은 안찍어주시다가 우리가이드님이 찍어주시니 하나둘 눈치보시다가 다른팀들도 찍어주는거같앗다
(우리가이드님이 정말 우리팀을 잘챙겨주는 느낌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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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태국최고의쇼 트렌스젠더 언니?들의 사이먼쇼를 보앗는데 이건 무조건봐야된다.
이게 나에겐 최고의 쇼엿다.
첨에는 그냥 술집에서? 클럽에서? 그냥 봉잡고 쇼하는줄 알앗는데 알고보니 영화관? 처럼 극장 큰곳에서 하는것이엿다. 관람을 하니 너무이쁘셔서
나도모르게 너무쳐다보게됫다.(정신차릴수없이 이뻣음) 그렇지만 와이프는 질투를 안햇음 남자라그런가..? 아무튼 너무이쁘셧고 꼭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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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풀빌라를 왓는데 미쳣다. 뷰가 미쳣고
개인풀장 및 숙오 천장고도 높고
숙소는 내가가본 숙소들중 최고의 숙소엿다.
이곳에서 와이프랑 뜨밤을 보낼수밖에없는 분위기와 낭만이엿다.
석식에 고기와 소고기 이런게 나오고맛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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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에는 밥도먹고 쇼핑센터로 왓는데
첨에는 와이프랑 별생각없이 왓다.
근데 설명듣고 직접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살게너무많앗다. 와이프가 갖고싶은걸 다사주고싶엇지만 합의봣다ㅋㅋㅋㅋ
꼭 성공하고 저축해서 우리와이프갖고싶은걸 다사줘야지.
쇼핑센터가 끝나고 일정이 끝나니 이제 어느덧 4박6일이 훌쩍지나 마지막 공항으로 떠나는시간이왓다.
백시호매니저님과의 작별..
정이들어버렷다. 말안듣고 헛소리만 한거같은데
나를 최고의 원석처럼 대해주셧다.
너는 할수잇어 너가최고야 자존감을 주셧다.
한국에돌아가면 자신감잇게 살거같고 용기가생겻다.
신혼여행으로 왓지만 가이드님과도 정들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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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국에서는 냉정하고 치연한 사회속에
행복한 웃음과 낭만이 가득한 태국을 오니
기분이묘햇다 마치..
지금 한국은 너무 빠르고 바쁘게사는 현대와 미래라면
태국은 느리고 90년대 마치 내어릴적
딱지치기하고 놀이터에서 해맑게 놀던 아이같은 순수함으로 되돌아온거만 같앗다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태국을보니 떠나기싫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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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웟습니다. 다 가이드님 퐁기사님
백시호 매니저님.
순수함과 행복함 그리고 자신감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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