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혼 여행으로 태국 코사무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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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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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호텔 3박 풀빌라 2박으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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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풀빌라인 실라바디 리조트 후기에요!
5성급으로 각방마다 개인수영장이 있어요!
체크인하는 도중 주신 웰컴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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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티 같았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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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바디는 어플을 통해 예약시스템과 문의 사항을 쉽게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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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에 한글로 보내도 답이 와서 너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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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방은 35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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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를 타고 체크인후 저희 방 입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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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이라 그런지 과일도 주시고 , 자그만한 케익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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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틀어져 있어서 들어가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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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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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넓고
무려 드라이기는
다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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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큰 전신거울이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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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뷔페+주문식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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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과일과 음식은 가져다 먹고 , 요리류들은 주문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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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무료로 포함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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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시켜먹었어요!
















셀프바에 있던 과일, 족발 덮밥, 생과일 감귤 주스






훈제 연어, 음료, 베이커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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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일 내내 창가 쪽에 앉아서 먹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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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겸사겸사 걸어가기도 좋고 해서 바람 쐴겸 걸어갔어요.

차웽시내로 나가는 셔틀도 있어서 타기 1시간 전에 어플로 예약하고
차웽시내도 다녀왔어요.
오전 1회 오후 1회 운행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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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는 택시비가 비싼 편인데 셔틀이용하니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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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풀이라 수영장도 언제든지 맘편히 들어갈수 있고!
낮이든 밤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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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간날이 보름이라서 달이 엄청 동그라미 였어요.


실라바디 리조트에는 리조트 크레딧이 있어요!
저희는 2박이여서 2000바트로 약 8만원 정도로 스파, 레스토랑에서 사용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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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스타레스토랑에서 저녁으로 이용했어요.
예약 안하고 갔는데도 자리가 있어서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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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이라 그런가 역시 날이 덥긴 했어요. 한국에서는 엄두도 못낼 나시티 입고 밥먹은거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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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타이거 새우구이 ,똠냥꿍, 크랩(게살)볶음밥 주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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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에피타이저 빵을 순으로 하나둘씩 나온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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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새우 1키로 시키세요 !!! 너무 맛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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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볶음밥안에 게살도 냥냥하게 들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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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냥꿍은 약간의 서양화가 된듯한 부담스럽지 않게 좋았어요!


콜라 2개 포함 2120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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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체크아웃 할때 120바트 만 추가로 내고 체크아웃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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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 간다면 풀빌라 3박 할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