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뽁** 님의 후기

작성일

2024-04-26 16:35

[신부야여행가자 : 패키지]신혼여행 푸켓패키지 후기!-5,6일차<라텍스, 토산품점,딤섬, 카놈찐, 바미>

~마지막 일정~          


일정 중 변동사항!

바로 빅부다는 2일차 일정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생략입니다!
~조식먹고 신랑혼자 마지막 수영하기~
저는 갈아입고 다시 씻기 귀찮아서
안들어갔어요 ㅋㅋ          


~아쉬우니 숙소에서 사진 100장 찍기~          


가기전에 숙소 기념품점 가서
귀걸이 더 살라 그랬지만..
점심시간 걸려버려서 못삿...                     




라텍스부터 갔습니다!
아침에 고무나무에서 수확한
라텍스 원액이라고 합니당!
~전시되어 있던 베게와 매트~          


베게를 진공한거인데
저렇게 포장해서 준다고
예시를 보여주셨어요!          


홀린듯 사버린 제품들ㅋㅋ
같이 갔던 커플 중에
제일 많이 산듯한...
매트도 구매했는데 택배로 발송하기로하고
베게와 이불은 직접 가져가기로 했어요!
진공을 해서
옆에 노란 박스에 포장해줍니다!                                






구입 후 딤섬과 카놈찐 먹으러 갔어요!
딤섬 맛있더라구요 ㅎㅎ          


카놈찐인데 음,..
제 입맛에는 쏘쏘했어요
향이 강한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못 드실것같아요
야채들도 주는데
안먹었어요 ㅋㅋ
옆에는 피클같은거인데
입가심 최고
딤섬이랑 저거만 먹었습니다          


먹고 바로 토산품점!
설명듣느냐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태국에서 인증한 곳이라고 합니다!

로얄젤리, 야몽, 진주가루,
진주악세사리, 말린과일들, 꿀, 파우치등등등

엄청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몇몇가지 사고 나왔습니다!          


바미국수!
비빔면이랑 온면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비빔에 면을 다 먹고
남아있는 것들을 온면에 넣어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그렇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온면은 새우탕같았어요!

바미 먹고 처음 갔었던
~마사지숍에서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저녁먹는 일정도 있었는데
다들 국수 먹고 배고프지 않아서 안먹는대신!
500바트를 주셨어요

저희는 이 500바트로 태국 현지가이드님
팁으로 드렸습니다:)          


현지 한국가이드님은
공항까지는 같이 못들어오신다고 하셔서
태국가이드님께서 저희를 인솔해주셨구요

여권 체크인부터 출국심사하는 곳까지
친절히 다 도와주셨어요!
너무 감사했던 ㅎㅎ

공항에 한국사람들 진짜 많더라구요 ㅋㅋ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기내식 먹고 기절..ㅋㅋ
밤 11시 40분 비행기여서
자리는 불편했지만 한국가서 운전을 해야했기에..
그냥 냅다 기절했습니다!          


당진에 10시쯤 도착해서
정리한 선물들 ㅋㅋㅋ
저렇게 펼쳐놓고 보니 정말 많이 삿더라구요!

신랑이 파우치 너무 많이 삿다고 하는데
저는 더 사올껄...했어요 ㅋㅋㅋ
주변에 나눠드려야하는 분들이 좀 있는데
신랑도 준다고 하지..
부족하게만 느껴졌던..ㅠㅜ

가시기 전에 선물드릴분들
리스트 정리해두시길...



~마지막 5,6일차 일정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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